'출범 2년차' 우리투자증권, '사랑의 김치' 나눔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5.10.30 09:37
수정 : 2025.10.30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리투자증권이 회사의 핵심 가치인 '협력과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금융투자업계 사랑의 김치 Fair'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행사에 참여해 온정을 보탰다.
올해 15회차를 맞은 '사랑의 김치 Fair'는 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하는 업계 대표 사회공헌 행사로, 금융투자업계가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고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자본시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도 1000여명의 금융투자업계 임직원이 모여 나눔을 실천했다.
이로우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김치 Fair'에 참여해 우리투자증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임을 다시 한번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온기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