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공공비축미 2291톤 매입

파이낸셜뉴스       2025.11.04 16:54   수정 : 2025.11.04 16: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오는 20일까지 공공비축미 2291톤을 사들인다고 4일 밝혔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바로미2 등이다.
매입은 농가 편의성을 고려해 임실읍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 19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수매 직후 40㎏당 4만원의 중간 정산금이 지급되며 최종정산금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쌀값을 반영해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이 아닌 다른 품종을 출하하면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품종 확인과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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