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한·일·중 지식재산 연수기관장 회담’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11.11 09:05
수정 : 2025.11.11 09:05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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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지식재산 연수기관장 회담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일본·중국이 매년 순차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주최한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국제지식재산연수원(IIPTI), 일본 공업소유권정보·연수관(INPIT), 중국 지식재산배훈중심(CIPTC) 등 한·일·중의 지식재산 연수기관장이 참석한다.
허재우 지식재산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기술혁신이 가속화되는 시대에는 지식재산을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인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담을 통해 한·일·중 3국이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재산 교육체계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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