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하늘대교 개통 앞둔 영종국제도시…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디 오션’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5.11.12 17:28   수정 : 2025.11.12 17:28기사원문



내년 1월 개통 예정인 ‘청라하늘대교’가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제일건설이 공급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이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11월 12일 영종대교•인천대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신규 교통망이 개통을 앞둠에 따라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편의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라하늘대교는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량이다.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영종과 인천 원도심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특히, 영종도에서 서울 여의도 등 서부권 및 강남권 이동이 더욱 편리해져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교통 호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한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디 오션’이 최근 개선되고 있는 영종도의 교통 환경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서해 바다와 바로 인접해 일부 세대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만㎡)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바로 가까이 있는 만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자리한 영종복합 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전체적으로 남향위주의 4베이 판상형 설계와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권과 공간 여유를 극대화했으며, 특히 전용 116㎡에는 테라스 특화가 적용되었다.

주거 편의를 높이는 단지 내 편의시설도 주목된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및 북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등 단지 안에서도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한다.

여기에 단지 중앙부에 마련된 분수대와 잔디마당을 비롯해 중간중간 자리한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산책로 등 멀리 가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제일건설 ‘풍경채’의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제일건설은 2025년 기준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17위, 조경실적 1위를 자랑하는 주거 브랜드다. 특히 제일건설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은 최근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주관 디자인 분야 시상식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건축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디자인 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제일건설㈜이 인천광역시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지은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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