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美 금리인하 기대에 이틀째 상승 마감…1.85%↑
뉴시스
2025.11.26 17:28
수정 : 2025.11.26 17:2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26일 미국 금리인하 기대에 폭넓게 매수가 유입하면서 2거래일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다만 지수가 심리 저항선인 5만선에 접근하면 주력주를 중심으로 대기 매물이 출회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전날 뉴욕 증시는 12월 미국 금리를 인하한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일부 반도체주를 제외하고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오른 여파로 시장 비중이 큰 소프트뱅크 그룹(SBG)가 급등하면서 관련주 상승을 이끌었다.
도쿄증시 주가지수(TOPIX)는 3거래일 만에 반등해 전일보다 64.61 포인트, 1.96% 뛰어오른 3355.50으로 거래를 끝냈다.
JPX 프라임 150 지수도 사흘 만에 상승 반전, 전일에 비해 28.46 포인트, 2.00% 치솟은 1450.03으로 장을 마쳤다.
도쿄 프라임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1422개가 오르고 157개는 내렸으며 33개가 보합이다.
SBG가 5.65%, 미즈호 FG 4.09%, 미쓰이 스미토모 FG 3.75%, 리쿠르트 3.74%, 미쓰이 물산 3.66%, 소니G 3.12%, 히타치 3.04% 급등했다.
미쓰비시 UFJ도 2.92%, 신에쓰 화학 2.83%, 미쓰비시 전기 2.63%, 이온 2.62%, 주가이 제약 2.46%, 도요타 2.08%, JT 2.58%, 아도테스토 1.99%, NTT 1.90%, 혼다 1.85%, 후지쓰 1.82%, 도쿄해상보험 1.80%, 파스토리 1.79%, KDDI 1.39%, 미쓰비시 상사 1.26%, 닌텐도 0.88%, 도쿄 일렉트론 0.23% 올랐다.
반면 반도체주 키옥시아는 14.89%, 미쓰이 해양 4.06%, 이비덴 3.75% 급락하고 다이야 HD 2.54%, 일본제철 1.28%, 키이엔스 0.93%, 미쓰이 상선 0.48%, 고나미G 0.29%, SB 0.23%, NEC 0.15% 하락했다.
도쿄 프라임 거래액은 6조1067억엔(약 587조4787억원), 거래량이 23억2167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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