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종민, '슈돌' MC 합류…"아내 보러 가고 싶어"
뉴스1
2025.11.26 20:47
수정 : 2025.11.26 20: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새신랑 김종민이 '슈돌'에 합류했다.
이들이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의 일상을 영상으로 지켜봤다.
랄랄이 하루를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했다. 김종민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하루가 혼자 힘으로 서 있는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심형탁이 "서 있는 거 봐라. 이제 너무 자연스러워"라면서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러나 김종민이 "쟤 다리가 왜 저래?"라는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샀다. 랄랄이 "'다리 왜 저래?'가 뭐야~ 애를 낳아봐야 알지. 애들은 유연해서 괜찮다"라면서 황당해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김종민이 "하루 영상 보니까 (아내한테) 바로 가야겠네요"라며 하루빨리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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