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돈사 불 1시30분만에 진화…새끼돼지 300마리 폐사
뉴스1
2025.11.30 08:02
수정 : 2025.11.30 08:14기사원문
(성주=뉴스1) 김종엽 기자 = 30일 오전 4시1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돈사 절반이 소실되고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3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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