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1) 김종엽 기자 = 30일 오전 4시1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돈사 절반이 소실되고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3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오전 5시40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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