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나드리프라자' 안전등급 논란.. 국토안전관리원 "평가한 적 없어"
파이낸셜뉴스
2025.12.01 11:22
수정 : 2025.12.01 11:22기사원문
"2007년 민간 점검 결과" 반박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인천 계산동 새나드리프라자 안전 문제와 관련해 일부 언론이 관리원이 해당 건축물을 B등급으로 평가한 것처럼 보도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1일 밝혔다.
관리원에 따르면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FMS)에 등록된 새나드리프라자의 안전등급(B등급)은 2007년 8월 건축물 관리자가 민간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정밀안전점검 결과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직접 평가한 등급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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