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대림동 조명 재정비…"골목길 안전 확보"

연합뉴스       2025.12.02 11:21   수정 : 2025.12.02 11:21기사원문

영등포구, 대림동 조명 재정비…"골목길 안전 확보"

일반점멸기(왼쪽)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양방향 점멸기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대림동 골목길의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약 2억원을 투입해 대림동 골목길 조명을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골목길에 야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양방향 점멸기 333대를 설치했다.

사물인터넷 양방향 점멸기는 관리자가 PC나 스마트폰 관제 시스템으로 보안등 점등·소등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고장 즉시 관리자에게 문자로 통보하는 관리 시스템이다.

영등포구에는 총 2천631대의 사물인터넷 기반 양방향 점멸기가 설치돼 있다.

아울러 구는 이 지역에 설치된 기존 노후 보안등 94대를 교체하고, 신규 보안등 8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보안등 확충으로 주민들이 밤길을 더욱 안심하고 다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며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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