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소비자물가 2.5% 상승…3개월 연속 2%대
뉴시스
2025.12.02 13:42
수정 : 2025.12.02 13:42기사원문
농축수산물 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5.6% 상승했으며 쌀(18.6%), 귤(26.5%), 사과(21.0%), 고등어(13.2%) 등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사진은 2일 서울 소재 대형 유통매장에서 고객들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 2025.12.02. mangusta@newsis.com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2일 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1월 울산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6.98(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보험서비스료(16.3%), 경유(11.6%), 휘발유(5.7%) 등이 증가했다.
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5개 품목의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올랐다. 품목별로는 사과(30.8%), 조기(33.1%), 고등어(10.4%) 등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품목성질별로는 개인서비스, 집세 등이 올라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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