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석 달간 어린이 그림전 '안녕 박물관'
뉴시스
2025.12.11 09:05
수정 : 2025.12.11 09:05기사원문
[영암=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농업박물관은 내년 2월 말까지 석 달간 농경문화관 로비에서 농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 전시전 '안녕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농업과 농경문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전시 공간은 부스로 꾸며져 관람객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안녕 박물관'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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