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뜬 목도리 이웃에게 전달…진에어, 방한용품 나눔
뉴스1
2025.12.11 09:43
수정 : 2025.12.11 09:4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진에어(272450)는 혹한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방한용품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등촌9 사회복지관에서 목도리와 카본 매트 등을 손수 포장해 인근 15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목도리는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3사 임직원들이 사전에 직접 뜬 것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