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승용차·지게차 3중 추돌, 50대 승용차 운전자 사망
뉴시스
2025.12.11 11:44
수정 : 2025.12.11 11:44기사원문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한 국도에서 승용차와 특수차 등이 3중 추돌후 운전자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11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2분께 진주시 일반성면 경남수목원 인근 국도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5t 지게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나머지 운전자들은 찰과상 등 경상에 그쳤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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