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명백한 허위…진짜면 특검이 가만 뒀겠나"
뉴시스
2025.12.11 12:16
수정 : 2025.12.11 12:16기사원문
"저질 물타기 정치공작"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수 천만원 금품에 명품시계까지 수수했다고 지목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5인으로 묶어 열거하는 것 역시 금품수수 의혹의 외관을 인위적으로 작출하는 것이므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조금이라도 문제 소지가 있었다면 특검이 지금까지 아무 조치 없이 그냥 두었겠느냐"며 "저질 물타기 정치공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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