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물타기 정치공작"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수 천만원 금품에 명품시계까지 수수했다고 지목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5인으로 묶어 열거하는 것 역시 금품수수 의혹의 외관을 인위적으로 작출하는 것이므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조금이라도 문제 소지가 있었다면 특검이 지금까지 아무 조치 없이 그냥 두었겠느냐"며 "저질 물타기 정치공작"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 정치인들과 민주당정권 하명특검, 특정 편향 언론이 반복하고 있는 거짓 여론조작,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가담하는 것에 대해 일체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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