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썰매 씽씽~ 에버랜드로 가요
파이낸셜뉴스
2025.12.11 18:15
수정 : 2025.12.11 18:15기사원문
'스노우 버스터' 12일 가동
가장 먼저 가동되는 레이싱 코스에선 설원을 빠르게 질주하며 눈썰매 경주를 펼칠 수 있고,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는 원형튜브를 이용하는 익스프레스 코스에선 가족·친구·연인이 서로 마주 보며 이색적인 눈썰매 체험을 할 수 있다.
스노우 버스터와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코스에 자동 출발대, 튜브 이송대(리프트), 눈턱으로 만든 전용레인,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이 마련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체험이 가능하다.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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