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겨울철 차량용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12.16 11:01   수정 : 2025.12.16 13:12기사원문
전국 14개 거점서 ‘All-in-One 진단’ 제공
성능 저하·안전 이슈 사전 예방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는 겨울철 차량용 보조배터리 성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나비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아이볼트 ‘BAB-120Q’, ‘BAB-115Q’ 사용자다. 팅크웨어는 기온 변화로 성능과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는 겨울철 특성을 반영해 전원 상태, 연결 상태, 충전 상태, 펌웨어 버전 등 보조배터리 전반을 한 번에 점검하는 ‘All-in-One 진단 서비스’를 마련했다.

주행 및 주차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원 유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해 계절성 전원 이슈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와 7개 지정점 등 총 14개 거점에서 제공되며, 예약 없이 방문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겨울철은 보조배터리 성능 변화가 큰 시기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운영 일정과 지점별 안내는 아이나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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