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지주 3년 더 이끈다
파이낸셜뉴스
2025.12.29 18:12
수정 : 2025.12.29 18:11기사원문
차기 회장 후보로…사실상 연임
앞서 임추위는 회장 숏리스트를 내부인사인 임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외부인사 2명 등 4명으로 압축했으며 심층 인터뷰를 거쳐 임 회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임 회장은 내년 3월 우리은행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오는 2029년 3월까지다.
stand@fnnews.com 서지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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