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이는 '공세권' 대단지…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랜드마크 예고

파이낸셜뉴스       2025.12.30 14:52   수정 : 2025.12.30 14:52기사원문



최근 주거 시장에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져, 운동과 휴식, 육아와 업무를 단지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아파트가 주거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포항시 남구에서 공원과 커뮤니티, 브랜드 파워를 모두 갖춘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이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총 2,667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로,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은다.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포항시의 역점 사업인 상생공원 내에 조성된다는 점이다. 공원 내부에는 갤러리프라자, 아트프라자, 워터프라자 등 다채로운 조경 시설과 함께 포스코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맞이 전망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들은 공원 내 조성되는 국민체육센터를 통해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 등을 앞마당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우수한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행정 및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 또한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명문 학군과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교통망 역시 포스코대로와 7번·31번 국도, KTX포항역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포항시 최초로 입주민 대상 조·중식 서비스(유료)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서울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주거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포스코, 현대제철, 에코프로 등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대잠동의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상생공원 내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브랜드와 입지, 대단지라는 삼박자를 갖춘 만큼 향후 이 일대 시세를 리딩하는 대장주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 시설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브랜드 대단지의 희소성 덕분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실거주와 투자 모든 면에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1단지 999세대, 2단지 1,668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78㎡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이동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