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주노동자 산재예방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6.01.01 18:53   수정 : 2026.01.01 18: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 교육 확대,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해 12월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명이다.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언어·문화 차이로 인해 안전 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컸다는 지적이다.
도가 이주노동자 산업 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

현장 중심 안전 교육과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토록 했다.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 안전 지원 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2k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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