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전격 제명..복당도 어려워 사실상 '손절'

파이낸셜뉴스       2026.01.01 22:31   수정 : 2026.01.01 22: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일 공천 대가성 현금 1억원을 불법 수수했다는 의혹으로 탈당 의사를 밝힌 강선우 의원에 대해 전격 제명 결정을 내렸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은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강 의원이 이미 탈당계를 제출한 터라 제명을 의결할 수는 없지만, 차후 복당을 원하는 경우 제명에 준하는 징계를 받은 전적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강 의원에 대한 추가조사를 할 계획이 없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박 수석대변인은 "본인이 협조 의사를 밝혔으니 윤리심판원이 제명에 준하는 징계 사유가 있음을 확인하는 과정에 본인이 해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당 지도부 차원에서 따로 소환해 소명을 들을 계획에 대해선 "없다"고 선을 그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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