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올림픽 팀 이벤트 출전…평창 대회 이후 8년만
뉴시스
2026.01.04 15:15
수정 : 2026.01.04 15:15기사원문
"페어 없이 남녀 싱글·아이스댄스만 출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지난달 국제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올림픽 팀 이벤트 출전 자격을 갖춘 10개국을 공개했다.
한국은 미국,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조지아, 프랑스, 영국, 중국, 폴란드와 함께 출전 자격을 갖춘 국가에 포함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4일 "페어 팀 없이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3개 종목 선수 만으로 팀 이벤트 출전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한국이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에 나서는 것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팀 이벤트는 국가별로 남녀 싱글과 아이스댄스, 페어 4개 종목에서 한 팀씩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단체전이다.
각 선수 또는 조가 개인 종목처럼 경기를 치르고, 순위별로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팀이 없는 페어 종목에서는 최하점을 받기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팀 이벤트가 개인전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은 경기장에 미리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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