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 "AI로 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1.05 10:50
수정 : 2026.01.05 13:14기사원문
부산신항 현장서 시무식
허 대표는 5일 부산신항 인프라 건설현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는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이 곧 GS건설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취임 이후 매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이 매년 시무식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둔 최고경영자들이 ‘현장 중심’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물리적 거리가 있는 지방을 방문해 올해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직접 소통, ‘현장 중심’ 의지를 전체 임직원들에 전파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 진행한 시무식은 사내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 있는 GS건설 전체 임직원들에게도 공유됐다. GS건설은 앞으로도 현장에 중심을 두고 현장에서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회사가 되겠다는 입장이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반복업무를 자동화하고 공정관리의 정밀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일상 업무속에서 AI를 활용한 실질적 역량을 확보, 건설업의 본질적 경쟁력인 품질, 안전, 공정, 원가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는 미래를 위한 전략적 사업 방향성도 제시했다. 그는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회사 역량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경쟁력이 높은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고,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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