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현장서 시무식
허 대표는 5일 부산신항 인프라 건설현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는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이 곧 GS건설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취임 이후 매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아파트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충남 서산시 대산 임해 공업용수도 플랜트 건설현장, 올해는 부산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 상부시설 공사 현장을 찾았다.
GS건설이 매년 시무식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둔 최고경영자들이 ‘현장 중심’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GS건설은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반복업무를 자동화하고 공정관리의 정밀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일상 업무속에서 AI를 활용한 실질적 역량을 확보, 건설업의 본질적 경쟁력인 품질, 안전, 공정, 원가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는 미래를 위한 전략적 사업 방향성도 제시했다. 그는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회사 역량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경쟁력이 높은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고,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