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대 하천 근처 아파트 인기...매매가 강세
파이낸셜뉴스
2026.01.07 09:34
수정 : 2026.01.07 08:39기사원문
4대 하천, 수변 랜드마크로
홍제천 '드파인 연희'도 주목
홍제천은 문화와 감성이 흐르는 하천으로, 안양천은 레저 거점, 중량천은 미래 가치, 강남권 탄천은 부촌 벨트의 특징을 가진다.
수변 프리미엄은 매매가 격차로 증명된다. 편의시설이 조금 멀더라도 하천이 인접한 단지가 역세권 단지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서대문구 연희동에서도 홍제천변 입지를 내세운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연희1구역 재개발을 통해 '드파인 연희'를 선보인다.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최초 적용되는 단지다. 총 959가구(일반분양 332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홍제천과 바로 인접해 있다. 내부순환로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서울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따라 지하화 될 예정이라 시장은 수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연과 도심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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