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GMO 완전표시제 대상·방법 확정 방안 마련 착수
파이낸셜뉴스
2026.01.08 09:18
수정 : 2026.01.08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12월 시행하는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의 표시 대상, 표시 방법 등을 확정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일까지 GMO 완전표시제 시행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계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간장·당류·식용유지류 제조·수입업체, 관련 협회 등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표시 대상, 표시 방법,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표시 요건(비의도적 혼입 비율, 입증서류) 등 세부 사항을 논의한다.
식약처는 이달 중 시민·소비자단체 및 학계 전문가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와 간담회도 이어갈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GMO 완전표시제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며 "GMO 표시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국민의 알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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