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에 불만 표출' 여자농구 KB 박지수, 반칙금 50만원

연합뉴스       2026.01.08 17:00   수정 : 2026.01.08 17:00기사원문
인터뷰서 심판 공개 비판한 KB 김완수 감독도 벌금 100만원

'판정에 불만 표출' 여자농구 KB 박지수, 반칙금 50만원

인터뷰서 심판 공개 비판한 KB 김완수 감독도 벌금 100만원

항의하는 청주 KB 박지수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심판 판정에 공개로 불만을 드러낸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박지수와 김완수 감독이 반칙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최근 재정위원회를 열어 박지수에게 반칙금 50만원, 김 감독에게 1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박지수는 지난달 28일 청주 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 4쿼터 종료 1분 19초께 상대팀 선수 진안과의 볼 경합 과정에서 나온 판정을 지속해 항의했다.

코치진의 만류에도 항의를 멈추지 않고 벤치까지 이탈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위로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당시 김 감독은 "심판 콜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설명을 안 해주니 소통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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