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기후변화 대응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1.11 12:19
수정 : 2026.01.11 12: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립환경과학원이 기후변화와 환경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연구 로드맵을 11일 내놨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적용되는 '중장기 연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연구 추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후변화·복합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중장기 연구 5대 전략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 역량을 강화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 △복합 환경문제에 대한 통합적 관리 △취약계층·지역 맞춤형 연구 △국제 협력 확대를 준비했다. 연구종합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12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새로운 중장기 연구종합계획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근거를 마련하고 미래 환경 신기술 기반 구축 및 국제적 연구 역량을 향상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 환경정책 수립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