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경제·교육·복지 전분야 고른 성과...균형있는 구정 지속"

파이낸셜뉴스       2026.01.12 14:32   수정 : 2026.01.12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랑구가 지난 9일 오후 중랑문화체육관에서 구민 1200여명과 함께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류경기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이 함께 참석해 지난 8년여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함께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구는 면목선 경전철과 GTX-B 노선 추진, 주택개발사업 서울시 자치구 최다 선정 등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구는 민선8기 동안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5년 연속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한국 ESG 대상(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 등 성과를 이뤘다.

류 구청장은 "2026년에도 총 1조164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 문화, 도시개발, 복지 전반에서 균형 있는 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중랑구는 서울권 4년제 대학 진학률 44%로 2018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자치구 유일의 교육지원센터 2개소 운영 체계를 갖추는 등 교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도 서울시 최대 면적인 1.6㎢ 규모의 주택개발사업을 통해 4만호의 주택 공급을 추진 중이다. SH공사 본사 신내동 이전과 상봉터미널 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 복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뤘다.
구민이 구민을 돕는 복지 플랫폼 중랑 동행 '사랑넷'은 참여자 1만5000여명을 돌파했다. 아동·여성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고, 망우역사문화공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망우문화마당을 조성했다.

류 구청장은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며, 경제·도시개발, 복지 전반에서 균형 있는 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2026년은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중랑의 발전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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