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룰스, PTC코리아와 제조업 자동화 공략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6.01.26 13:26   수정 : 2026.01.26 13: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노룰스가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 PTC코리아와 제조업 분야 업무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노룰스는 지난 23일 PTC코리아 본사에서 제조 산업 분야 업무 자동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TC 제조업 특화 플랫폼과 이노룰스 룰엔진 및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결합, 제조 현장의 복잡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전망이다.

PTC는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 '윈칠'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ALM) △컴퓨터 지원 설계(CAD) △서비스 수명주기 관리(SLM) 등 제조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보유했다. 제품 설계부터 개발과 생산, 서비스까지 제품 수명 주기 전체에 걸친 제조 기업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이노룰스는 금융·제조·공공 분야에서 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정책 변화가 잦고 의사결정 구조가 복잡한 업무 영역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AI 역량을 강화하며 룰엔진 기반 시스템의 AI 고도화와 상품관리 등 AI 업무 자동화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제조 현장 의사결정 최적화 및 자동화 영역을 확대하고, 각 사 기술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노룰스 장인수 대표는 "제조업은 AI를 통한 업무 자동화 효과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라며 "PTC코리아와의 협력으로 복잡한 제조 현장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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