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연구자 2명, 연구성과 공로 ‘대한민국 공무원상’
파이낸셜뉴스
2026.01.27 09:32
수정 : 2026.01.27 09: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지난 한 해 해양수산 연구 성과 공로로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연구원 2명이 선정됐다.
27일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 과학원 해양환경연구과 윤상필 연구사, 양식연구과 박정준 연구관이 선정돼 수상했다.
공적 업무의 우수성, 국가 발전, 국민생활 향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 연구사는 어장환경평가 업무를 통해 생태계 기반의 환경오염도 평가지수를 개발해 양식업 면허와 환경관리 기준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양식 산업을 환경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박 연구관은 양식수산물 전략품목 육성사업에서 연구개발 분야 총괄 책임 업무를 수행하며 대규모 스마트양식 국가 연구개발(R&D)을 기획,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국가 R&D 사업의 역량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이번 공무원상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과학적 연구로 우리 바다를 지켜온 수상자들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우리 양식 산업이 국민에 신뢰 받고 미래 세대에 풍요로운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