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주항공 참사' 특수단 구성…각 분야 전문가 48명 투입
파이낸셜뉴스
2026.01.27 16:55
수정 : 2026.01.27 16:55기사원문
정성학 경무관 특수단 단장
총경급 2명 팀장으로 합류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12·29 제주항공 참사를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꾸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남경찰청에 설치된 12.29 여객기 참사 수사본부를 국수본부장 직속의 특별수사단으로 재편했다고 27일 밝혔다.
특수단 단장은 정성학 경남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이 맡고, 총경급 2명이 팀장으로 합류한다. 또 수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인천·경기북부·전남 형사기동대(중대재해수사팀), 경기남부 반부패수사대, 경찰청 2차가해범죄수사팀, 디지털포렌식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8명으로 구성됐다.
특수단의 공식 업무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국수본은 "경찰은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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