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동물 교감·생명 존중 교육 지원 보조 사업자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1.28 08:24   수정 : 2026.01.28 08:24기사원문
1개소 공개 모집...4~12월 운영
동물복지 교육 이력 道 비영리법인 대상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 동물 교감 및 생명 존중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할 보조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내 특수 학교 및 복지 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물과의 교감을 기반으로 한 생명 존중 교육을 통해 정서 안정과 일상 적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훈련된 교감 동물과 교육 참여자가 단계별로 활동하며 안전과 복지를 모두 고려한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사업비는 2000만원이다. 사업자 1개 기관을 선정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보조 사업자 주요 업무로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내 특수 학교 및 장애인 복지 시설 방문 교육 △교육생 모집, 일정 관리 등이다.

신청 자격은 동물 복지 교육 관련 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경기도 소재 사업자,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신청은 2월 13일 오후 6시까지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동물복지과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하면 된다.


제출 서류에 대한 심사와 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보조 사업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봉수 경기도청 동물복지과장은 “동물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생명 존중 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동물이 함께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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