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9일 비쟁점법안 90여건 처리키로
파이낸셜뉴스
2026.01.28 17:30
수정 : 2026.01.28 17: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여야는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쟁점법안 90여건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회동해 이 같은 본회의 안건 합의를 내놨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처리키로 합의한 90여건 법안들에 대한 필리버스터(국회법상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토론) 신청을 철회할 예정이다.
경제계 관심이 큰 반도체특별법 포함 여부를 비롯한 구체적인 안건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필리버스터 시 국회의장이 본회의 사회권을 국회부의장뿐 아니라 상임위원장에게도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은 처리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민주당의 입법독주에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반복되면서 국회의장단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국회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됐고, 민주당이 개정안을 내놓은 바 있다.
또 2월 임시국회 일정도 정해졌다. 2월 2일 개의해 같은 달 3~4일 이틀 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키로 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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