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1년 수익률 60%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1.30 14:04   수정 : 2026.01.30 13: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1년간 6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30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 비교공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자체 알고리즘인 ‘NH_DNA 퇴직연금_Floopin_P’ 전략이 최근 1년 동안 60.39%의 수익률을 기록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어 ‘NH_DNA 퇴직연금_Econex_P’, ‘NH_DNA 퇴직연금_ThriveX_P’도 각각 57.57%, 53.14%의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동기간 시장 평균인 22.4%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AI기반 연금 자산관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운용·관리해준다. 고객에게 투자 포트폴리오나 상품을 단순 추천하는 자문서비스를 넘어, 고객을 대신해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일임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처음 도입됐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IRP 계좌를 통해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재경 NH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로보어드바이저는 역사상 처음인 코스피 5000 시대에도 인간처럼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냉철하게 투자원칙을 지킨다”며 “업무로 바빠 시장을 자주 확인할 수 없는 직장인들에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변동성 장세의 든든한 방패이자 안정적인 수익의 창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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