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1년간 6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30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 비교공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자체 알고리즘인 ‘NH_DNA 퇴직연금_Floopin_P’ 전략이 최근 1년 동안 60.39%의 수익률을 기록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어 ‘NH_DNA 퇴직연금_Econex_P’, ‘NH_DNA 퇴직연금_ThriveX_P’도 각각 57.57%, 53.14%의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동기간 시장 평균인 22.4%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AI기반 연금 자산관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운용·관리해준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처음 도입됐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IRP 계좌를 통해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재경 NH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로보어드바이저는 역사상 처음인 코스피 5000 시대에도 인간처럼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냉철하게 투자원칙을 지킨다”며 “업무로 바빠 시장을 자주 확인할 수 없는 직장인들에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변동성 장세의 든든한 방패이자 안정적인 수익의 창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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