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신인 보이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팬덤 공략

파이낸셜뉴스       2026.02.05 09:33   수정 : 2026.02.05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신인 보이그룹 idntt(아이덴티티)와 손잡고 진행 중인 독점 프로모션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지난해부터 idntt의 데뷔 마일스톤을 앱 내 독점 콘텐츠와 연동하며 아티스트의 데뷔 과정에 맞춰 앱 내 독점 콘텐츠를 선보이며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진행된 첫 번째 실물 오브젝트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단독 협업으로, 신인 아티스트가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는 과정에 번개장터가 핵심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지난 1월 중순까지 진행된 프로모션과 오프라인 팝업 홍보가 글로벌 팬덤의 집결지로 기능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데 이어, 현재는 유닛 ‘yesw8are(예스위아)’ 멤버들의 실착 애장품 드로우와 한정판 굿즈 판매를 통해 국내외 팬덤의 화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멤버 애장품 럭키드로우’는 오는 15일 종료를 앞두고 번개장터와 번장 글로벌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한정판 실물 오브젝트(Physical Objekt)’ 역시 번개장터와 번장 글로벌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브젝트는 K-팝 팬덤의 필수 수집품인 ‘포토카드’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컬렉터블이다. 오는 15일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은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해 디지털 카드로 등록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아티스트 투표권인 ‘COMO’를 획득해 팬들이 직접 그룹의 활동 방향을 결정하는 투표(Gravity)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포토카드나 애장품처럼 팬덤 문화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아티스트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글로벌 팬들이 언어나 결제 장벽 없이 K-굿즈를 거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글로벌 K-커머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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