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중기 재직자 대상 실무형AI·디지털 교육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0:42
수정 : 2026.02.05 10: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표준협회가 정부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AI·디지털 교육을 본격 확대한다.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는 상시근로자 1000인 미만의 중소·중견기업 및 기관 재직자가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정부 지원 교육 사업으로, 이러닝 콘텐츠와 실시간 라이브 교육을 결합해 제공한다.
교육비는 1인당 14만 원 기준으로 80~90%가 정부 지원돼 기업 부담은 1만4000 원 수준이다.
2026년 KSA 아카이브는 AI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생성형 AI 실무 활용, 데이터 분석, R&D, 제조·품질 등 직무별 콘텐츠를 비롯해 리더십·공통 역량 과정까지 폭넓게 제공하며, AI 트렌드 및 직무별 전문가 특강을 포함한 실시간 라이브 교육을 연간 18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해 사업 수행 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획득하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와 ESG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 중심으로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문동민 표준협회장은 “AI 전환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교육을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며 “협회는 검증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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