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전북혁신도시 금융중심지 지정" 건의안 채택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7:07
수정 : 2026.02.05 17: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가 전북혁신도시의 금융중심지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5일 열린 제4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북혁신도시 금융중심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NPS)을 기반으로 한 자산운용이 핵심이다. 여기에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 인프라와 새만금 재생에너지 자원을 결합한 '농생명·기후에너지 금융'을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예정 대상지는 전주 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일대 3.59㎢다.
전주시의회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집적된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등 연기금 중심 자산운용 기반을 축적해 왔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전북혁신도시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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