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대마초 P씨로 오해 받아…2년 간 활동 못했다"
뉴시스
2026.02.15 09:48
수정 : 2026.02.15 09: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상면이 난데없이 대마초 사건에 휘말려 시상식에 못가게 됐다고 했다.
박상면은 14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나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때에 관해 애기했다.
박상면은 "해당 드라마로 시상식 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고 연락을 받았다. 그런데 그 시점에 갑자기 지라시가 돌았다. 배우 P씨가 대마초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단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P씨가) 나와 출연작이 비슷하더라. 가만히 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졌다. 실명이 나온 게 아니었는데 방송구에선 배우 P씨가 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이름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내가 대마초를 안 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 조연상 후보에 올라갔다가 결국 후보에서 제외됐다고 연락이 왔다. 온라인에선 대마초 P씨가 이미 나였다"고 했다.
박상면은 “1~2년 후에 뒤늦게 P씨 정체가 밝혀졌는데 때는 늦었다. 2년 간 작품을 못 했다"고 했다.
박상면은 '지금은 괜찮냐'는 물음에 "다행히 난 빨리 푼다. 내 장점이 깊게 생각 안 하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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