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전기요금과 TV수신료 납부가 분리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분리납부를 통해 TV 없는 집의 수신료 안 낼 권리 강화 등 편익이 증대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TV(KBS·EBS)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별도로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시행과 관련해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TV 수신료
[파이낸셜뉴스] TV방송(KBS·EBS) 수신료 분리징수안을 의결한 방송통신위원회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이 '수신료 공방'과 관련해 "(수신료를) 분리 징수할 경우 현재 수신료 수입이 6분의 1 토막 날 것이란
【파이낸셜뉴스 스톡홀름(스웨덴)=박소현 기자】 "나는 하우스(단독주택)에 사는데 9월에 전기요금이 이미 1만 크로나(약 130만원)가 나왔다. 작년보다 3배나 올랐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에릭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이동통신·비대면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경우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다. 울산시는「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2021년 1
【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지방세기본법’과 ‘지방세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납세자 편의 향상에 나섰다. 배정수 세정팀장은 11일 “주민세 납기가 8월로 통합되고 납세자 혼란과 불편
[파이낸셜뉴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운용되던 전국 6만여개의 행정동 '통(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됨에 따라 '통장'의 근거를 법에 명시할 수 있게
[파이낸셜뉴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작년에 받았던 89만원짜리 종부세 고지서에 올해는 158만원이 찍혀 왔다. 내년에는 얼마가 될지..갑갑하다.” 정부가 지난 23일부터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발송하자 한 부동산 커뮤니티에 올
[파이낸셜뉴스] 인상된 공시가격이 반영된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지난 23일 고지됐다. 고지 대상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20만명 가까이 늘고, 납부해야 할 액수도 급격하게 올라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국세청이 올해 6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7,8월 전기요금 증가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가정용 누진제로 전기요금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현실에선 폭염기간 전기요금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2만원 미만 오른 가구가 전체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