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본부세관은 8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전관훈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관훈 관세행정관은 사전 정보 없이 X-Ray 정밀 판독으로 펀칭볼 받침대 속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2.5kg을 적발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한 속칭 '세모녀 전세사기' 사건을 보완 수사를 통해 조직적인 빌라 전세 사기 범행임을 밝혀낸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등이 '7월 형사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7월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에서 일어난 불법 낙태약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불법 낙태약을 먹고 조산한 아이를 변기에 방치해 살해한 부부가 유죄 선고를 받았고, 낙태약을 임산부에게 전달한 20대에게 검
[파이낸셜뉴스] 임신중절약(낙태약)을 먹고 아기를 출산하자 변기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3일 20대 여성 A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허위 신고를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장재윤 부장판사)는 8일 위계 공무집행방해·약사법 위반 등 혐
[파이낸셜뉴스] 항소심 재판부가 28주 만에 태어난 미숙아를 변기 속에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유기한 20대 엄마의 실형을 면해줬다. 대전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윤성묵)는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1)에게
'임신 14주까지까지는 낙태를 허용하는 대신 낙태죄는 존치하겠다'는 내용의 정부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 입법예고안이 지난 7일 공개된 이후 찬성·반대측 모두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각각 '여성의 자기결정
[파이낸셜뉴스] '임신 14주까지까지는 낙태를 허용하는 대신 낙태죄는 존치하겠다'는 내용의 정부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 입법예고안이 지난 7일 공개된 이후 찬성·반대측 모두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각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적발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낙태유도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
<여성 건강 안심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