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17일 오전 항명 혐의와 관련한 4차 공판 진행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 대령과 김정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는 장기복무 군의관 양성 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가칭 '국방의과대학'(국방의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대규모 감염병 사태 등 의료 비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도시지역 특성을 고려한 작전수행방안 발전을 지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이달 하순 신원식 장관 주재로 우리 육·해·공군과 해병대, 주한미군의 특수작전사령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한미 특수작전 지휘관 회의가 열린다고 14일 밝혔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충남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지휘관 임무전념 여건 보장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엔 각 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부사령관, 합참차장 등 장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공동 개발국 인도네시아 측이 당초 약속과는 달리 최근 "개발 분담금을 총계약금액의 3분의 1인 6000억원만 납부하고 기술 이전도 덜 받
[파이낸셜뉴스] 한국형 전투기(KF-21) 사업에 참여했던 인도네시아가 재정문제 등을 이유로 공동개발 분담금 1조6000억원 중 1조원을 납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이미 지난해 11월말 확정했고, 당시 한국 정부도 비공식 루트로 즉각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2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함대사령부에서 호주 국방부·해군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한국 호위함의 장점 5가지를 설명하고 거북선 모형을 선물하는 등 K-방산 수출을 위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호주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강화를 위해 호주 멜버른에서 1일(현지시간)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태열
한국이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동맹) 필러2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커스 필러2는 첨단 군사기술 공동개발 협력 확대 계획으로 양자컴퓨팅·해저·극초음속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