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사=수업)현대중공업 지칠줄 모른다
파이낸셜뉴스
2006.09.26 15:18
수정 : 2014.11.05 11:46기사원문
현대중공업이 지칠줄 모르고 달리고 있다. 시장의 등락여부와 상관없이 5일 연속 상승세다. 이달에만 두차례에 걸쳐 각각 1조원이 넘는 선박과 공사를 수주하면서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26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3.28%(4000원) 오른 12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도 활발해 전일보다 두배 남짓 거래됐으나 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감하는 등 요동을 치지는 않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8일에도 유럽선주로부터 컨테이너선 7척을 1조1095억원에 수주하는등 이달들어서만 2조6000억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전체 매출중 선박이 50%,해양플랜트 등이 50%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고부가가치인 LNG용 선박과 컨테이너는 세계에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아프리카 및 중동 쪽에서 진행중인 해양플랜트 공사중 지연으로 인한 손실충당금도 이미 마련해놓고,추가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며 “13만2500원이상까지 상승여력이 있다”고 말했다./hu@fnnews.com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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