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주거 취약계층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
뉴스1
2021.05.02 07:06
수정 : 2021.05.02 07:06기사원문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북구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로부터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북구가 1억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해 해마다 추진 중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중흥2동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들과 함께 직접 도배를 하는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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