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새 슬로건 찾기 공모전 3161건 접수…내년 3월 선정
뉴스1
2022.12.28 15:23
수정 : 2022.12.28 15:23기사원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충북도 새 이름 찾기' 국민공모를 진행한 결과 3161건이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충북의 정체성과 지향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찾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일반인 2340명, 대학생 609명, 청소년 212명이 응모했다.
도는 접수 순서에 따라 중복 건을 선별하고, 상표 검색으로 저작권 획득 부적합 대상을 걸러낼 예정이다.
브랜드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50~100건을 선별하고, 선호도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내년 3월 최종 20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3명 각 200만원, 우수상 6명 각 100만원, 장려상 10명 각 30만원의 상금을 준다.
지난 민선 5~7기 슬로건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었다.
도는 브랜드 슬로건이 탄생하면 2단계 사업으로 '충북도 새 얼굴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는 내년 2월 디자인 전문회사를 용역 수행사로 선정하고 디자인 개발에 착수한다.
향후 새롭게 탄생하는 브랜드 슬로건은 민관 파트너스 협력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기업이 쉽기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을 포함한 충북도 대표 상징물은 조례에 따라 상징물사용승인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었다"며 "상징물 사용 개방으로 기업과 충북 브랜드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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