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17년 만에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뉴스1
2025.03.05 14:46
수정 : 2025.03.05 14:46기사원문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5일 17년 만에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신입생 등록 마감 결과, 영남대는 2008년 대학정보공시 시행 이래 처음으로 신입생 등록률(대학정보공시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기준) 100%를 달성했다.
대학 측은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첨단 학과 개편, 실무 중심 교육 과정 운영, 산학협력 강화, 우수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주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한다.
또 단순한 신입생 증가를 넘어 입학생의 학업 수준 또한 크게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60개 모집단위 중 56개 모집단위의 입학 성적이 향상됐으며, 30여 개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백분위(300점 만점) 기준 10점 이상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학생 수준이 향상됐다.
최외출 총장은 "신입생 등록률 첫 100%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대학 혁신의 노력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비롯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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