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 대선 후보 첫날 '통합과 AI' 행보
뉴스1
2025.04.28 05:20
수정 : 2025.04.28 08: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첫날 행보로 '통합과 AI(인공지능)'를 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로 이동해 'K-반도체 AI메모리반도체 기업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AI를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으로 삼아 기술 투자와 인재 양성, 사회 전반의 AI 활용 확대 등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대선 출마 선언 후에도 첫 공식 일정으로 AI 스타트업을 찾았다. 그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타트업 퓨리오사를 방문해 "국가 공동체가 어떤 역할 통해서 인공지능 사회에 대비해 나갈지를 살펴봐야 할 것 같고 그 현장을 같이 살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전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마지막 경선 대회에서 누적 최종 득표율 89.77%를 기록하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계열 정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이다.
이 후보는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을 탈환하겠다"며 "완전히 새로운 나라,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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