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전기,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00만 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4.30 15:11   수정 : 2025.04.30 15: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9일 부산 소재 자동차 부품 기업인 효성전기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생계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효성전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활동과 생활 안정,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서상원 효성전기 전무가 참석해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 전무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효성전기는 평소에도 지역 청소년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범죄 피해 아동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학용품과 교복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기부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향한 민간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의 표본”이라며 “소중한 성금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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